너무 실망스러워서 한숨이 나왔던 작품
- 모든 부분들이 데드스페이스 보다 못함
- 데드스페이스1,2 에 있던 재미난 퍼즐이 여기에선 없다.
- 그외 어떤 탐험적 요소, 길찾기 같은 재미난 부분들은 없음
- 오로지 게임 처음부터 끝까지 선형적인 일자 통로를 걸으며 주구장창 근접전 전투만 치르게 됨
- 그 근접전 전투도 단조롭고 단순하고 반복의 반복
- 무기도 몇개 없을 뿐더러 데드스페이스의 개성넘치던 무기에 비해 단순하고 단조로운 무기들 뿐
- 무기 업그레이드 시스템도 작고 별거 없음
- 그나마 장비 소지가 타이트 해서 뭘 선택하고 뭘 버려야 할지 고민하게 만드는 부분은 좋았음
- 일자 통로를 가다가 중간중간 샛길이 있지만 그저 보너스 돈과 자원을 얻는 수단일 뿐
- 그래도 마지막 보스전은 다른 전투들에 비해 훨씬 나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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